‘피겨퀸’ 김연아, 6살 연상 김원중과 3년째 열애 ‘만남부터 열애까지’

입력 2014-03-06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뉴시스, 이투데이DB, 국군체육부대)

‘피겨퀸’ 김연아(24, 올댓스포츠)의 남자는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 상무)이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6일 김연아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0년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릉선수촌에서 조우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사랑을 시작해 3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고려대 동문이자 피겨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를 통해 빙판에서 운동을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은 태릉선수촌에서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지만 올림픽, 세계선수권에 올인하는 김연아와 군 복무 중인 김원중의 상황이 자주 만남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한 달에 두 번은 데이트를 즐겨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김연아의 남자가 누구일지 궁금했는데 김원중이라니”, “올림픽 끝나고 나온 열애설에 놀랐다”, “김연아의 사랑을 응원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37,000
    • -0.91%
    • 이더리움
    • 4,996,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1.8%
    • 리플
    • 3,075
    • -3.03%
    • 솔라나
    • 202,900
    • -3.84%
    • 에이다
    • 688
    • -2.27%
    • 트론
    • 412
    • -1.2%
    • 스텔라루멘
    • 373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1.05%
    • 체인링크
    • 21,210
    • -2.62%
    • 샌드박스
    • 216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