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비만율, 지역 차이 커…가장 비만율 심한 곳은?

입력 2014-03-0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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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비만율

▲사진 = 뉴시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구에 거주하는 여성이 가장 날씬하고, 용산구 남성은 비만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서울시 통계 포털 '서울통계' 비만도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서울시민의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23.0, 비만율은 23.7%를 기록했다. 남성의 비만율은 31.0%로 여성(16.5%)의 두배에 가까웠다.

이 가운데 강남구는 비만율이 19.2%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를 밑돌았다. 이어 서초구와 중구가 20.9%, 광진구 21.3%, 은평구 21.4% 순으로 비만율이 낮았다.

특히 강남 여성의 비만율이 8.7%로 눈에 띄게 낮았다. 반면 이들의 저체중 비율은 17.2%로, 정상 체중에 미달하는 강남 여성 인구는 서울시민 평균(5.9%)의 세배에 달했다.

용산구는 27.7%로 비만율 1위에 올랐다.

동대문구가 27.4%로 그 다음이었고 성북구(26.6%), 금천구·서대문구(25.7%), 노원구(25.3%), 도봉구(25.1%)의 비만율이 25%를 넘었다.

용산구 남성의 비만율은 36.7%로 3명 중 한명이 비만이었고, 송파구 남성(36.1%), 성북구 남성(35.1%), 양천구 남성(34.6%), 동대문구 남성(33.3%)의 비만율도 높은 축에 속했다.

서울시민 비만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시민 비만율, 역시 강남 여자", "서울시민 비만율, 용산 남자 왜 뚱뚱하지?", "서울시민 비만율, 난 영등포구 사는데 엄청 뚱뚱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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