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월 1만1805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9.4%↑

입력 2014-03-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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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코란도 패밀리의 판매 증가로 올 2월 전년 동월 대비 19.4% 늘어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5502대, 수출 6303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180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내수 판매는 ‘뉴 코란도C’와 ‘코란도 스포츠’,‘렉스턴W’ 등 주력 모델들이 모두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뉴 코란도C는 지난달 161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3.9% 증가했고, 코란도 스포츠도 2150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2% 늘어났다.

수출 역시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 한 뉴 코란도C가 러시아, 중국, 유럽 등에서 인기를 끌며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했다.

올 2월 기준 누적 판매 대수는 내수 1만947대, 수출 1만2492대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 늘어난 총 2만3439대 판매를 기록했다.

한편, 쌍용차는 현재 러시아 및 중남미 시장에 편중된 판매 구조를 중국과 유럽시장으로 비중을 확대해 다변화하기로 했다. 올해 9만1000대의 해외시장 판매목표 달성을 통해 지난해의 역대 최대수출 실적을 갱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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