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기회복 자신감에 상승마감~

입력 2014-03-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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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옐런의장의 경기회복 자신감에 상승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전주 신규실업수당이 1만4000건 증가한 34만8000건(계절조정)을 기록하며 예상치(33만5000건)를 넘어섰고, 1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대비 1% 감소하며, 2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시장은 예상치(2% 감소)를 상회 하는 수준에 전년비 2.4% 증가한 것으로 판단하며 지표 하락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날 열린 청문회에서 옐런은 최근 지표 약화는 날씨변화에 따른 수치를 감안하면 현재의 테이퍼링 기조를 유지해도 될 것이라 발언 하며 경기회복에 자신감을 보이자 투자자들은 상승쪽에 베팅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만약 경제전망이 급변할 경우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를 재고할 수 있다고도 언급해 시장의 불안감을 다소 잠재웠다. 덕분에 이날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감하기 했다.

마찬가지로, 다우지수도 0.46% 오른 1만6272.65에 마감됐고, 나스닥 지수도 0.63% 상승한 4318.93로 마감했다.

물론, 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49% 상승한 1854.29로 마감해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현재 시장은 날씨악재를 감안하면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선진국 증시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한국증시엔 악재라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때문에, 현재 한국증시의 홍보를 이용한 매매가 필요 하겠다.

다만, 코스피는 현재 머리위에 60일선에 맞닿아 있기 때문에 단기조정은 예상해야 할것이고, 코스닥은 횡보후 조정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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