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LG전자·삼성화재 주가연계 펀드 모집

입력 2006-04-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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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은 20일 LG전자와 삼성화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대한 퍼스트클래스 투스타 펀드'를 2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가입 후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LG전자 및 삼성화재 보통주 종가가 각 구간별로 조기상환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에 연 16.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각 투자 구간별 기준주가 대비 조기상환 조건은 최초 6개월이 85%, 12개월 80%, 18개월 75%, 24개월 70% 순이다.

2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까지 중도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투자 기간 중 두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존된다.

그러나 투자 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40% 이상 하락했거나, 만기시 주가가 30% 이상 하락한 경우엔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 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된다.

이 펀드는 12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펀드의 운용은 대한투신운용에서 담당한다. 조기상환 외에 중도해지시는 1년 미만은 환매금액의 5%, 2년 미만은 4%의 환매수수료를 내야 한다.

대투증권 상품전략팀 최윤석 차장은 "이번 펀드는 매6개월 마다 조기상환 기준을 낮추는 스텝다운(step down)형 상품으로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조기상환 기회를 더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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