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세모녀' 이웃 주민 증언, "조용했어요. 사람 사는 것 같지가 않았어요"

입력 2014-02-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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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세모녀'

(뉴스와이 보도화면 캡처)

생활고에 시달리던 세모녀가 자살해 사회적으로 충격을 안겨준 '생활고 세모녀' 사건에 대해 이웃집 주민의 증언이 나왔다.

28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는 '생활고 세모녀'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서 이웃집 주민인 한 남성은 "조용했어요. 사람사는 것 같지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무기력한 생활을 지내던 세모녀가 평소 아무런 인기척도 없이 지냈다는 것이다.

이들의 사연이 알려진 후 송파구 관계자는 "어려운 사정을 알지 못했다"며 "이렇게 힘든 사정을 알았다면 참사를 막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7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 20분께 송파구 석촌동의 한 단독주택 지하 1층에서 박모(60·여)씨와 그의 두 딸 A(35)씨, B(32)씨가 숨진 채 발견돼 집주인 임모(73)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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