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옐런 청문회 앞두고 달러 혼조세…달러·엔 102.34엔

입력 2014-02-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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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27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의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를 앞두고 달러에 관망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1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4% 내린 102.34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1% 오른 1.368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엔은 유로 대비 가치가 올랐다. 유로·엔 환율은 0.02% 떨어진 140.08엔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10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달러인덱스는 1022.38로 전일 대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이달 들어 0.9% 떨어졌다.

옐런 의장의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가 이날 열리는 가운데 시장은 이번 청문회에서 옐런의 입장 변화는 거의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옐런 의장은 지난 11일 열린 하원 청문회에서 현재와 같은 저금리 기조와 양적완화 축소 조치를 유지할 뜻을 밝혔다.

카이자키 야스히로 스미토모미쓰이 트러스트뱅크 글로벌시장 부문 부대표는 “앞으로 발표될 지표가 호조를 보인다면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시장은 최근 경제지표 약세에 대해 옐런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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