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총리 "론스타 없었다면 외환은행 파산"

입력 2006-04-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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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경제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9일 "외환은행이 2002년말부터 2003년 경영악화로 론스타의 투자가 없었다면 파산을 했을 것"이라고 밝혔따.

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동국포럼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당시 외환은행 최대주주가 코메르쯔은행이었는데 론스타로부터의 외자유치가 불가피하다고 동의했었다"고 설명했다.

한 부총리는 최근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론스타가 재정경제부에 보낸 팩스 서한과 관련 "론스타의 7250억원 예치에 대해서는 "보통 국내에서 원천징수를 할 때 거래가액의 10%나 양도차익의 20%를 원천징수 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또, "1조3000억원 투자해서 4조5000억원을 벌 것이니까 거래액이 6조원 정도이고 이의 10% 정도를 예치하는 것 아닌가하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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