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강세 출발…리히텐슈타인 이사회 참석

입력 2006-04-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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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주가가 외국인 사외이사가 참석하는 첫 이사회에 대한 기대감 속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2분 현재 KT&G의 주가는 전날보다 1.25%(700원) 오른 5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7일 정기주총에서 위런 리히텐슈타인 스틸파트너스 대표가 사외이사로 선임된 뒤 처음 열리는 이사회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KT&G 이사회는 오전 9시 감사위원회를 시작으로 9시30분에는 전체 이사회가 예정돼 있다.

특히 지난달 정기주총에서 표대결 끝에 사외이사를 선임된 워런 리히텐슈타인 스틸파트너스 대표가 참석해, 어떠한 요구사항을 내놓을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히텐슈타인 대표는 엄준호 스틸파트너스 한국 대표, 법률대리인 에버그린 측 인사 등과 함께 이사회 참석을 위해 이날 오전 8시경 KT&G 서울 사옥을 방문했다.

KT&G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 안건에는 사외이사 9명 중 선임사외이사를 뽑는 건과 실적발표에 앞선 결산보고 등이 상정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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