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이어 광동제약 세무조사 진행 중

입력 2006-04-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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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업계 전면적 세무조사 여부 파악위해 '비상'

국세청이 제약업계를 상대로 전반적인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제일약품의 세무조사를 마무리한데 이어 현재 광동제약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일약품의 경우에는 지난 1월 18일부터 시작해 이달 12일까지 조사를 끝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서울청 세무조사는 통상적인 정기법인세조사일 뿐 별다른 문제가 있어 진행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의 경우 지난달 23일부터 세무조사가 시작돼 내달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관행상 국세청 세무조사는 서울청 조사1국에서 대기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2국은 중소기업 4국은 사회적 이슈나 비리혐의 등 문제점이 있을 경우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광동제약 관계자는 현재 받고 있는 세무조사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일체의 답변도 해줄 수 업다"고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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