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PR·기관 상승 견인...1427.00(4.37P↑)

입력 2006-04-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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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프로그램의 매수 유입이 유가의 사상최고가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수를 견인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4.37포인트 오른 1427.00으로 마감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47억원, 880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1664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3686억원 매수우위로 마감했다.

대형주와 중형주가 상승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음식료업(1.42%), 유통업(0.54%) 상승했고, 비금속광물과 철강금속 업종은 차익매물이 출회됐다. 통신업종은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자사주 매입 효과로 1.08% 상승했고, SK텔레콤, KTF 등 통신주도 각각 3.71%, 5.31% 상승했다. 국민은행, 한국전력, 포스코 등은 1% 가까이 하락했다.

대림수산이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대림수산 인수설이 피어나고 있는 CJ, 오뚜기도 각각 6.43%, 2.52% 상승했다. 동원F&B는 약세로 마감했다.

유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해외자원개발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SK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대우인터내셔널도 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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