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사진> 전 빙그레 회장이 6년 만에 등기이사직으로 복귀한다.
25일 빙그레는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공장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회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을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동생이자 빙그레의 오너인 김 전 회장은 2008년에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대표이사직을 포함한 이사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전창원 빙그레 관리담당 전무이사가 재선임됐다.
25일 빙그레는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공장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회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을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동생이자 빙그레의 오너인 김 전 회장은 2008년에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대표이사직을 포함한 이사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전창원 빙그레 관리담당 전무이사가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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