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용인시 삼가동 아파트 신축 계약 해지

입력 2006-04-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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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은 17일 지난 2004년 3월 주식회사 오피에이와 맺은 경기도 용인시 삼가동 아파트 신축사업 약정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코오롱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급 금액이 2637억으로 지하 2층~지상 15층 52개동으로 건축되는 22개동의 대단지로 건설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3월까지 사업인가를 받아야 했으나 인허가를 받지 못했고, 채무보증 만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사업해지와 관련 오피에이에 대여한 대여금 49억5000만원과 7.0%를 적용한 6억1000만원의 이자를 오피에이로부터 받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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