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사흘만에 하락…700선 방어

입력 2006-04-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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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하락했지만 700선은 방어했다. 개인은 7일째 '사자' 행진을 이어가면서 시장에 힘을 보탰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63포인트 오른 709.20으로 출발한 이후, 보합권 등락을 거듭한 끝에 1.61포인트(0.23%) 떨어진 702.96으로 마감했다.

이날 3시 현재 잠정 집계된 거래량은 전날보다 716만주 증가한 6억4659만주, 거래대금은 273억원 감소한 2조1082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억원, 231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은 이날도 30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7일째 '사자' 행진을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운송장비, 출판매체 등이 강세였고 비금속, 통신서비스, 인터넷, 음식료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2.18%) LG텔레콤(-1.79%) 아시아나항공(-1.81%) 등이 하락한 반면 하나투어(0.40%) 네오위즈(2.69%) 포스데이타(0.57%)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밖에 야호커뮤니케이션은 다진로봇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고, 이네트는 빅아이엔터테인먼트 인수 소식으로 9.24% 급등했다. 닭고기업체 신명과 주식교환을 결정한 디지탈멀티텍은 7.3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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