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박지원 ‘신한은행 불법계좌추적’ 처벌 진정

입력 2014-02-24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과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신한은행이 야당 인사를 포함한 정·관계 인사들의 계좌를 불법 조회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처벌요구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진정성에서 “계좌 불법조회 방식으로 야당 정치인을 사찰한 행위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며 “엄정하게 조사해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가담자들을 엄하게 처벌해달라”고 말했다.

또 “신한은행 측은 야당 중진의원 계좌추적에 대해 ‘동명이인을 조회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그렇다면 왜 여당 정치인의 동명이인은 아무도 조회하지 않은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번 사안은 영장 없이 압수수색을 한 것과 마찬가지며, 사법제도의 신뢰성을 저하시켰다는 점에서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민주당 김기식 의원은 지난해 10월 신한은행이 2010년 4∼9월 야당 중진의원들을 포함한 정·관계 주요 인사들의 고객정보를 불법 조회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불법 조회했다고 제기한 고위 인사는 정 상임고문과 박 전 원내대표를 포함해 민주당 전·현직 의원과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등 22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76,000
    • -2.89%
    • 이더리움
    • 4,298,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1.06%
    • 리플
    • 2,800
    • -1.58%
    • 솔라나
    • 187,500
    • -1.06%
    • 에이다
    • 519
    • -1.52%
    • 트론
    • 443
    • -0.23%
    • 스텔라루멘
    • 30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80
    • -1.44%
    • 체인링크
    • 17,880
    • -2.72%
    • 샌드박스
    • 207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