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안현수, 대회 MVP 수상도 가능할까...유력한 후보로 거론

입력 2014-02-24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8년만에 올림픽 무대에 화려하게 복귀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소치동계올림픽을 가장 크게 빛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될 수 있을까.

잘 알려진 바대로 안현수는 이번 대회 쇼트트랙 500m, 1000m, 계주 5000m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1500m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2006년 당시와 동일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한국에서 러시아로 국적만 달라졌을 뿐 개인적으로는 2번의 올림픽을 통해 금메달 6개와 동메달 2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안현수는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가 보유한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 기록(8개)을 세웠고 왕멍(중국)이 보유중이던 이 부문 최다 금메달(4개)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굳이 과거 기록을 언급하지 않아도 안현수는 이번 대회에서 러시아에 쇼트트랙 역사상 최초의 메달을 선사했고 전 종목에 걸쳐 단 3명밖에 없는 3관왕의 주인공 중 한 명이 됐다. 강력한 대회 MVP로 거론되는 것이 당연할 수밖에 없는 성적이다.

한편 안현수는 이번 대회에서 러시아 국적으로 금메달을 추가함으로써 서로 다른 두 개 이상의 국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그간 다른 국적으로 메달을 딴 선수는 있어도 금메달을 딴 선수는 없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한화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매각 추진
  • 삼성SDS, 국내 첫 앤트로픽 공식 파트너…‘클로드’ 사업 확대
  • '수수료 15% 캡' 씌우려는 국회…"배달비 또 오를라" 소비자 전가 경고음 [배달앱 정책 시험대]
  • 뉴욕증시, AI 개발 제동 불안에 하락⋯브렌트유, 105달러대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대출 거절 뒤 어디로 갔나⋯금융이탈 경로 ‘깜깜’ [‘금융절벽’ 취약차주]
  •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카타르와 격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18,000
    • +0.04%
    • 이더리움
    • 3,399,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301,700
    • -0.92%
    • 리플
    • 1,923
    • +2.83%
    • 솔라나
    • 137,800
    • +0.36%
    • 에이다
    • 280
    • -1.06%
    • 트론
    • 459
    • -0.43%
    • 스텔라루멘
    • 264
    • +6.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0.64%
    • 체인링크
    • 15,620
    • +0.84%
    • 샌드박스
    • 48.65
    • +0.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