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인터뷰, "김연아는 훌륭한 선수"… "저절로 눈물나네"

입력 2014-02-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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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 인터뷰, 김연아 서명운동

▲사진 = 연합뉴스

김연아의 은메달로 서명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일본의 피겨스케이팅 아사다마오 선수의 인터뷰가 화제다.

21일(한국시각) 아사다 마오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 73.03과 예술점수 69.68점을 받으며 합계 142.71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이날 아사다마오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일본 대표로서 메달을 기대했지만 쇼트프로그램 연기가 좋지 못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프리에서는 지금껏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최고의 연기를 펼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아에 대한 질문에 아사다마오 선수는 "김연아는 대단히 훌륭한 선수다. 주니어 시절, 어린 시절부터 계속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는데 그런 점에서 나도 성장할 수 있었다"며 "힘든 점도 많았지만 스케이트 인생에서 하나의 좋은 추억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부터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김연아에 대한 서명운동이 한창인 와중에 아사다마오 인터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서명운동에 이어 아사다마오 인터뷰, 나를 슬프게 하는구나" "김연아 서명운동에 이어 아사다마오 인터뷰, 정말 열받네" "김연아 서명운동에 이어 아사다마오 인터뷰, 김연아도 울고 아사다도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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