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눈물에 '피겨 금메달'도 당황?…네티즌 풍자 '폭소'

입력 2014-02-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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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눈물 피겨 금메달

김연아 편파 판정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겨 금메달의 심정'이라는 패러디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겨 금메달의 심정'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한 트위터리안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로 금, 은, 동 메달의 입장이 돼 그들의 속마음을 전하고 있다.

우선 금메달은 "여긴... 어디..? 난... 누구???" 라며 편파판정으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이 돌아간 상황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어 은메달은 "이게 무슨 일이야? 내가 김연아님 목에 있다니. 내가 금메달인가?"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김연아가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69점, 예술점수(PCS) 74.50점으로 합계 144.19점 받아 총점 219.11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한 상황을 비꼰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네티즌들이 최고" "금메달도 당황스러울꺼야" "김연아 눈물, 우리는 당신이 진짜 금메달리스트라고 믿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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