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이청용 '잉글랜드' 축구무대서 맞대결…포지션 어디?

입력 2014-02-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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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이청용

(사진=연합뉴스)

내달 6일(한국시간) 홍명보호(號)의 그리스 원정 평가전에 첫 발탁된 박주영(왓퍼드)과 '오른쪽 날개' 이청용(볼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맞대결을 준비한다.

박주영의 소속팀인 왓퍼드와 이청용이 뛰는 볼턴은 한국시간으로 23일 0시 영국 볼턴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왓퍼드(승점 42)는 최근 5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2무)의 상승세 속에 11위를 달리고 있다.

볼턴(승점 30)은 최근 9경기 연속 무승(4무5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19위에 머물러 있다.

박주영이 그라운드에 나서면서 볼턴 전력의 핵심인 이청용과의 태극전사 맞대결이 펼쳐지지만 그리 상황은 녹록지 않다.

한편 박주영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아스널(잉글랜드)를 떠나 2부리그인 왓퍼드로 임대를 왔다.

지난 3일 데뷔전도 치렀다. 브라이턴전(2-0승)에 후반 추가시간 교체로 모습을 선보인 이후 4경기 연속 속 결장했다. 좋은 성적을 내는 상황에서 새로 영입한 선수를 투입해 변화를 줄 필요성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이다.

박주영 이청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주영 이청용, 경기장에서 만나면 반가울려나?" "박주영 이청용과 서로 멋진 경기 치르시길" "박주영 이청용, 포지션이 다른만큼 맞설기회 많지 않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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