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 홍콩 전자전 참가 첨단제품 소개

입력 2006-04-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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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업인 현대아이티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06 춘계 홍콩 전자전'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4대 국제 전시회중 하나인 홍콩전자전은 홍콩무역발전국이 주최하는 전시회로 지난해 19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상용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전시 및 구매상담을 했으며 올해는 270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홍콩전자전에 처음 참가하는 현대아이티는 6부스(약 21평 규모)를 마련해 패밀리 룩 디자인을 적용한 20에서 46인치에 이르는 E 시리즈 LCD TV 신제품 10개 모델과 PDP TV, LCD 모니터 등 총 24종의 제품을 출품한다.

현대아이티는 E 시리즈를 지난 2월에 개발 완료하고 5월부터 정식 출시할 예정으로, LCD TV의 모든 사이즈별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었다.

홍콩전자전에 참가하는 현대아이티 안병선 사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는 유럽 등 기존 시장 외에 신흥 시장 확대를 위한 전초전으로 홍콩은 물론 중국, 동아시아, 남태평양 지역의 영업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아이티는 지난 2000년 5월 현대전자에서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이 분사해, 2002년 8월 코스닥에 상장된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LCD TV, PDP TV, LCD 모니터 등이다. 중국과 한국 등의 생산기지와 유럽, 미주, 일본 및 중국에 위치한 해외법인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은 연 매출액의 9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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