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주상복합아파트 공급 확대

입력 2006-04-12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설사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주상복합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건설사 관계자들은 "대형평형의 펜트하우스 시공과 마감재 고급화 등을 통해 주상복합은 일반아파트보다 분양가를 높게 책정할 수 있다"며 "토지 원가의 상승과 기반시설 건설 부담 등이 들어감에 따라 수익성이 떨어지는 일반아파트에 비해서는 산술적으로도 주상복합이 훨씬 이윤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런 연유로 건설업체들도 신규로 분양하는 주상복합들을 더욱 고급화하고 지역 랜드마크 주상복합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평형도 점차 늘려가는 추세다.

최근 주상복합 사업에 있어 건설업체들은 30평형 보다는 40~100평형으로 구성된 구성된 중대형 평형으로 입지가 좋은 곳을 선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서울 성원상떼르시엘, 청주 사직동 두산위브제니스, 울산 동문아뮤티 등이 선을 보인 바 있으며 올해 안에 서울 중구 황학동 롯데건설과 중구 충무로 GS건설, 송도국제도시 포스코건설, 동탄신도시 포스코건설을 비롯한 지방까지 유망 주상복합 물량이 분양예정에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기존 단지는 물론 성동구 자양동 스타시티, 분당 정자동 포스코더샵 등의 입주권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입지가 좋은 중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대형화 고급화에 따라 고분양가 논란은 끊이질 않고 있다.

지방대도시 주상복합들의 분양가는 서울, 수도권 보다 결코 낮지 않고 해당 지역의 최고 분양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이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에 분양된 주상복합아파트의평균 분양가는 평당 1282만원으로 일반아파트의 평균 분양가 823만원에 비해 459만원이나 비쌌다.

주상복합과 일반아파트의 분양가 격차는 해마다 커지고 있어 지난 2003년 평당 평균 가격 격차가 329만원이던 것이 이듬해에는 388만원으로, 지난해에는 460만원으로 높아지고 있다.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6]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6]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44,000
    • -2.32%
    • 이더리움
    • 3,135,000
    • -3%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21%
    • 리플
    • 2,100
    • -2.64%
    • 솔라나
    • 131,400
    • -2.74%
    • 에이다
    • 386
    • -2.53%
    • 트론
    • 466
    • +0.87%
    • 스텔라루멘
    • 239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2.29%
    • 체인링크
    • 13,280
    • -3.07%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