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피해보상 사재출연 얼마?

입력 2014-02-19 2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빠르고 원활한 합의 위해 사재출연 결정"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빠르고 원활한 합의 위해 사재출연 결정"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를 운영하는 코오롱그룹 이웅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6시 체육관 붕괴현장을 찾아 고개 숙이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뉴시스)

이웅열 코오롱회장이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강당 붕괴 사고 피해자들에 대해 보상금 중 일부를 사재로 부담한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19일 사망자 10명중 울산 21세기 좋은 병원에 안치된 6명의 유족 대표와 보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다만 구체적인 보상금액은 유족과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이웅열 회장이 유족에 대한 보상금 중 일부를 개인적으로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고 원만한 합의가 유족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길이라는 판단에 따라 개인적으로 내기로 했다"고 사재 출연 배경을 밝혔다.

또 "나머지 유족 측과도 원만한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장례절차와 사고수습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은 지난 18일 새벽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자 지원책과 사고 발생 경위를 파악하는 등 사고 수습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코오롱그룹은 임직원이 희생자들을 조문할 수 있도록 이날 오전 경기도 과천의 그룹 본사와 경북 구미의 코오롱인더스트리 공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66,000
    • -1.73%
    • 이더리움
    • 4,399,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4%
    • 리플
    • 2,839
    • -0.7%
    • 솔라나
    • 189,700
    • -0.94%
    • 에이다
    • 532
    • -0.56%
    • 트론
    • 439
    • -2.66%
    • 스텔라루멘
    • 317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50
    • -0.55%
    • 체인링크
    • 18,290
    • -1.56%
    • 샌드박스
    • 217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