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나흘만에 하락…외인·기관 '팔자'

입력 2014-02-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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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0.02포인트(0.51%) 밀린 1936.89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이 이틀 연속 '팔자'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248억원, 기관은 202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개인은 44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158억원, 비차익 거래가 25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는 등 총 255억원 매도우위다.

대다수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은행, 운송장비, 건설업, 전기가스업, 금융업, 화학, 서비스업, 증권, 제조업 등 업종이 1% 내외로 떨어지고 있는 것. 반면, 의료정밀, 통신업 등은 소폭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SK텔레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0.23% 떨어지고 있으며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도 모두 내림세다.

종목별로는 경영권 위기가 불거진 신일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김승연 한화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는 소식에 한화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0.50원 오른 1066.2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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