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월 집값, 전년비 6.9% 상승…6년 만에 최고

입력 2014-02-18 0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런던, 평균 집값 52만 파운드…전국 평균의 두 배 수준

영국의 2월 집값이 6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부동산 버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동산전문웹사이트 라이트무브의 주택지수에 따르면 영국 전역의 부동산 가격은 2월에 25만 파운드(약 4억4445만원)로 전년 보다 6.9%(1만6223파운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영국의 주택 거품이 붕괴하면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주택 공급이 수요를 밑돌면서 가격이 올랐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마일스 쉽사이드 라이트무브 디렉터는 “주택 공급이 증가해야 가격 급등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급과 수요가 불균형을 이루고 있고 이같은 현상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는 런던과 사우스이스트의 집 가격이 각각 11.2%와 7.8% 급등했다. 이 지역의 평균 집값은 52만1313파운드로 전국 평균을 2배 웃돌고 있다.

런던의 부유한 지역인 켄싱턴과 첼시의 집값은 200만 파운드를 넘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2: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17,000
    • -0.01%
    • 이더리움
    • 3,492,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2.43%
    • 리플
    • 2,085
    • -0.05%
    • 솔라나
    • 128,100
    • +1.99%
    • 에이다
    • 387
    • +3.2%
    • 트론
    • 504
    • +0.2%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1%
    • 체인링크
    • 14,450
    • +2.56%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