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이석기 유죄 판결 존중… 성숙한 법치주의의 이정표로”

입력 2014-02-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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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법원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적용된 내란음모와 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판단한 것과 관련해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하는 바이다”라고 밝혔다.

함진규 대변인은 17일 국회 브리핑에서 “재판부 결정이 우리나라 갈등과 반목을 털고 대한민국의 성숙한 법치주의를 향한 이정표로 남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판결로 종결된 것이 아니고 향후 항소심 상급심이 남아있는 만큼 사법당국은 끝까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재판절차를 진행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 대변인은 “대한민국 헌법질서 수호하고 지켜내기 위해 앞장 서겠다”면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일궈내기 위해 많은 피와 땀을 흘렸다. 시장경제라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은 정통성을 부정하는 세력으로부터 멀어져 안전하고 건전한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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