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안현수,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 진출...신다운과 맞대결 성사

입력 2014-02-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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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훈련하고 있는 안현수. 뉴시스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 2조에 나선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결승에 진출했다.

안현수는 1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중반까지 2~3위권을 유지하던 안현수는 레이스 막판 1위를 탈환하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안현수가 결승전에 진출함에 따라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는 안현수와 신다운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결승전에는 안현수와 그리고리에프 등 러시아 선수 2명이 포함됐고 중국 역시 우다징과 신다운이 결승전에 합류했다.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히트는 어드밴스로 행운의 결승행에 성공해 결승전은 총 5명이 겨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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