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빙그레 공장 폭발, 유출된 암모니아 가스 독성 어느 정도?

입력 2014-02-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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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남양주 빙그레 아이스크림 공장

▲13일 오후 1시 5분께 경기 남양주시 빙그레2공장에서 암모니아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 뉴시스)

13일 오후 1시 4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에서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폭발해 암모니아 가스 6t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탱크 앞에 있던 남자 직원 2명과 여자 직원 1명 등 3명이 다쳐 인근 구리 한양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빙그레 공장 폭발 사고 후 암모니아 가스 위험성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암모니아 가스는 무채색으로 자극성 악취가 난다. 만약 이 가스를 흡입하게 되면 호흡기도 화상, 피부화상, 눈 화상, 점막 화상 등의 위험이 있다. 특히 열에 취약한데, 암모니아 가스를 담는 용기가 열에 노출되면 파열되거나 폭발할 수도 있다.

암모니아 가스의 화재 위험은 무시할 수 없다. 열에 노출되면 중급 수준의 폭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취급해야 한다.

남양주 빙그레 공장 폭발 사고를 접한 네티즌은 "빙그레 공장 사고, 부디 부상자가 더 없기를", "빙그레 공장 폭발 사고, 어떻게 위험물을 취급했길래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되지.", "빙그레 공장 폭발 사고, 요즘 왜 이렇게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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