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여성 신진디자이너 특별판매전 실시

입력 2014-02-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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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5일간 롯데백화점 평촌점 2층서 열려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여성 신진디자이너 창업관’에 입점한 여성 신진디자이너 우수 상품 특별판매전이 롯데백화점 평촌점 2층에서 오는 14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중기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여성디자이너의 판로지원을 위해 롯데백화점과 협력해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여성 신진디자이너는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을 만드는 것에도 불구하고 판매 실적 부족 등으로 대형유통매장에 진입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중기청은 지난해부터 대형유통매장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여성 신진디자이너 창업관 입점 제품들을 대상으로 한 특판전을 준비해 왔다.

여성 신진디자이너 창업관은 2009년부터 여성디자이너의 판로지원을 위해 매장 입점, 교육, 특판전, 패션쇼 참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30여명의 창업·취업자 육성과 5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등 우수디자이너 배출과 여성의 창업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성디자이너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은 경기도 평촌 롯데백화점 2층 문화홀에서 열리며 최민정, 이주영, 송애리 등 21명의 여성 신진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중기청은 이번 특판전에서 일 평균 매출 1000만원 이상의 판매실적과 일 1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판매전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등 대형유통매장과 협력을 통해 여성디자이너의 우수한 상품이 널리 홍보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판매전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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