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가 지난해 12월31일에 마감한 회계 3분기 순이익이 933억 엔(약 966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 390억 엔을 두 배 가까이 웃도는 것이다.
회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영업이익은 2092억 엔으로 시장전망치 1966억 엔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600억 엔으로 시장전망치 1조8800억 엔을 상회했다.
입력 2014-02-12 15:30
일본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가 지난해 12월31일에 마감한 회계 3분기 순이익이 933억 엔(약 966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 390억 엔을 두 배 가까이 웃도는 것이다.
회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영업이익은 2092억 엔으로 시장전망치 1966억 엔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600억 엔으로 시장전망치 1조8800억 엔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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