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이상화, 미국 브리트니 보와 18조에서 1차 레이스 펼쳐

입력 2014-02-11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습중인 이상화(사진=뉴시스)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빙속 여제’ 이상화가 미국의 브리트니 보와 첫 번째 레이스를 치른다.

11일 오후(한국시간) 열리는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이상화는 가장 마지막 조인 18조에서 보와 함께 경기를 펼친다. 보는 올시즌 월드컵 여자 500m 랭킹 8위에 오른 선수로 이상화가 함께 레이스를 치러본 적은 아직 없는 선수다.

마지막 조인 만큼 경쟁자들의 기록을 모두 안 뒤에 경기를 치른다는 점은 경우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올시즌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이상화임을 감안하면 경쟁자들의 성적에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특히 1차 레이스에서 선호하는 아웃코스를 배정받은 것도 유리한 점이다. 1차 레이스를 편안한 상태에서 치러 좋은 성적을 올릴 경우 2차 레이스가 한결 여유로워지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메달 후보로 꼽혔던 이승훈과 모태범 등이 앞선 경기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해 이상화가 다소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는 점은 일말의 불안요소다.

한편 이 종목에서 이상화의 라이벌로 꼽히는 독일의 예니 볼프는 15조에 배정돼 미국의 헤더 리처드슨과 경기를 펼친다. 중국의 왕베이싱은 러시아의 올가 파트쿨리나와 16조에서 1차 레이스를 치른다.

이상화와 함께 여자 500m에 나서는 박승주는 2조에서 네덜란드의 마릿 레인스트라와 대결하며 김현영은 캐나다의 마샤 휴디와 7조에서 1차 레이스를 치를 예정이다. 이보라는 캐나다의 크리스틴 네즈빗과 함께 10조에서 경기한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는 11일 오후 9시45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한화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매각 추진
  • 삼성SDS, 국내 첫 앤트로픽 공식 파트너…‘클로드’ 사업 확대
  • '수수료 15% 캡' 씌우려는 국회…"배달비 또 오를라" 소비자 전가 경고음 [배달앱 정책 시험대]
  • 뉴욕증시, AI 개발 제동 불안에 하락⋯브렌트유, 105달러대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대출 거절 뒤 어디로 갔나⋯금융이탈 경로 ‘깜깜’ [‘금융절벽’ 취약차주]
  •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카타르와 격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13: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46,000
    • +0.16%
    • 이더리움
    • 3,396,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301,600
    • -0.92%
    • 리플
    • 1,922
    • +3.11%
    • 솔라나
    • 138,000
    • +0.73%
    • 에이다
    • 279
    • -0.71%
    • 트론
    • 459
    • -0.22%
    • 스텔라루멘
    • 263
    • +6.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0.22%
    • 체인링크
    • 15,630
    • +1.03%
    • 샌드박스
    • 48.65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