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결혼 "소치 올림픽서 좋은 성적 거둔 뒤 곧바로"

입력 2014-02-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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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결혼 쇼트트랙

(안현수/티빙 캡처)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동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여자친구인 우나리와의 결혼 소식이 다시 전해지며 화제를 낳고 있다.

안현수는 10일 저녁(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2분15초062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현수는 지난 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메달을 따냄과 동시에 남은 500m, 1000m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가 끝나자 안현수는 러시아 국기를 등에 업고 기쁨을 만끽했다.

안현수의 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여자친구인 우나리의 결혼 소식에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안현수와 우나리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안현수보다 1살 많은 우나리 씨는 10년 넘게 안현수 팬클럽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2011년 1월에 만나 3년 동안 교제했다.

안현수 우나리 소식에 네티즌은 "안현수 우나리, 안현수 진짜 잘한다" "안현수 우나리, 안현수를 놓치지 말았어야 하는데" "안현수 우나리, 경기 관람하는 모습 보기 좋다" "안현수 우나리, 정말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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