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 지난해 영업익 22억원…현금배당 주당 100원 결정

입력 2014-02-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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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통신은 지난해 연결영업이익이 21억9786만원으로 전년 대비 32.2%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7억1725만원으로 58.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0.3% 증가한 47억631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이날 영우통신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시가배당율 2.18%이며 배당금총액은 10억686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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