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각국 정부 정보공개 요청 40% 늘어”…미국 1위ㆍ한국은 10건 미만

입력 2014-02-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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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00건으로 2위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트위터는 7일(현지시간) 지난해 각국 정부의 정보공개 요청 건수가 2567건으로 전년보다 약 40% 급증했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이날 지난해 하반기 정보공개 요청 현황을 공개하면서 지난 2012년 상반기 처음으로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한 이래 계속 정부의 요청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하반기 정보요청 건수는 1410건으로 2012년 상반기의 849건에서 크게 늘었다. 아울러 10국이 새롭게 트위터에 정보공개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은 지난해 1753건으로 가장 많았다. 하반기에는 833건으로 전체 요청 건수의 약 59%를 차지했다. 트위터는 그 가운데 약 68%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일본은 지난해 300건으로 미국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밖에 영국(82건)과 프랑스(75건) 브라질(42건) 이탈리아(41건) 등도 요청이 많았다.

한국은 10건 미만이었으며 트위터는 한국 정부의 요구를 전부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는 10건 미만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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