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모방, 사업다각화 본격 시동

입력 2006-04-06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영모방이 사업다각화 추진의 첫 신호탄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프로피아를 인수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영모방이 프로피아의 발행주식 100%를 양수해 계열회사에 편입시켰다. 지난 3월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업다각화 의지를 내비친 후 첫 기업인수다.

프로피아는 자본금 10억원의 소규모 회사로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박호산 삼영모방 상무는 "프로피아는 작은 회사지만, 직원들의 역량과 회사의 가능성을 보고 인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주총회에서 삼영모방은 울 사업외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삼영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해 지주회사로의 전환 의지를 내비쳤다.

박 상무는 "지금까지 섬유 사업만 유지하다 보니 다른 사업을 정해서 매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섬유 부분을 계속 축소하고, 지방의 땅을 매각하는 등 다양한 자금을 마련을 통해 사업 영역을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상호를 삼영홀딩스로 바꾼 것은 순수 지주회사의 의미보다는 사업형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염두해 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6일 삼영모방의 주가는 전일보다 300원(2.50%)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며 사업다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대표이사
김대영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2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3.16]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44,000
    • -2.31%
    • 이더리움
    • 3,137,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21%
    • 리플
    • 2,099
    • -2.64%
    • 솔라나
    • 131,500
    • -2.66%
    • 에이다
    • 386
    • -2.53%
    • 트론
    • 465
    • +0.65%
    • 스텔라루멘
    • 239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2.29%
    • 체인링크
    • 13,250
    • -3.28%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