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수판매 본격적 상승조짐

입력 2006-04-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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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006년 3월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보고서”를 통해 올 1분기 자동차 내수판매는 전년동기비 11.6% 증가한 27만5천대를 기록하였고, 중형승용차가 NF쏘나타, New SM5 등의 판매호조세와 토스카, 로체 등 신차효과로 인해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대형승용차도 대체수요가 이루어져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내수는 신형 싼타페 로체 토스카 등 신차효과와 NF쏘나타 그랜저TG 등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여 전년동월비 9.7% 증가한 10만2천대로 작년 12월(12만8천대) 이후 3개월만에 10만대를 초과했다.

업체별 내수시장 점유율은 현대 51.7%, 기아 22.7%, 르노삼성 10.4%, 지엠대우 9.6%, 쌍용 4.8%, 기타 0.8% 순이었다.

수출은 현지생산 본격화와 원/달러 환율하락 등 부진요인에도 불구하고, 라세티 투싼 아반떼XD 칼로스 등 전략차종의 수출호조세와 르노삼성자동차의 수출본격화로 전년동기비 7.5% 증가한 68만1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금액으로는 전년동기비 17.0% 증가한 105억 달러를 기록, 수출품목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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