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법' 주인공, 조인성 대신 여진구?..."아직 확정된 건 아니야"

입력 2014-02-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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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사진=뉴시스)
영화 ‘권법’(감독 박광현)의 주인공이 당초 유력시됐던 조인성에서 여진구로 바뀔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한국영화 SF장르로는 최대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권법’ 주인공 역에 고교생 연기자 여진구가 출연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직까지 여진구측이 계약서에 사인을 한 것은 아니며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여진구 '권법'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여진구, 대박대박대박사건이다" "여진구, 조인성을 압도하는 여진구의 매력 대단하다" "여진구, 권법 꼭 출연했으면" "여진구, 정말 잘 자라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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