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슈퍼볼 중계, 국내선 못 본다…대체 왜?

입력 2014-02-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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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슈퍼볼 중계

(AP뉴시스)
매년 막대한 광고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국 프로 미식축구 리그인 NFL 슈퍼볼을 이번에는 국내 TV로 볼 수 없게 됐다.

한국시간으로 오늘(3일) 오전 8시30분부터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레더퍼드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 결승전 `슈퍼볼`이 열리고 있다.

이번 '슈퍼볼'은 미국 최대의 스포츠로 불리며 광고비는 30초당 400만 달러(한화 약 43억여 원)에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2014 슈퍼볼은 역대 2회의 우승 경험이 있는 덴버와 첫 우승에 도전하는 시애틀의 대결로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슈퍼볼의 경우 미국 내에서만 1억841만명이 시청할 정도로 인기다.

하지만 이번 슈퍼볼을 국내 TV로는 볼 수 없다. 막대한 중계료 때문에 생중계는 방송사가 없기 때문이다. 국내 방송에서는 지난 2007년 SBS스포츠가 생중계 한 것이 마지막이다.

'슈퍼볼' 시청자들은 NFL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중계를 시청해야 한다.

2014 슈퍼볼 중계 못본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2014 슈퍼볼 중계, 매년 광고료만도 대박" "슈퍼볼, 이번엔 꼭 봐야지" "슈퍼볼, 정말 기대된다" "슈퍼볼, 재밌기로는 정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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