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광 삼성 감독 전격 사퇴… "14승 25패 성적 부진에 책임"

입력 2014-01-28 0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프로농구팀 서울 삼성 김동광(61·사진) 감독 전격 사퇴했다.

삼성은 "김동광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며 "김상식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하고 이상민 코치와 함께 나머지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감독은 1998년부터 6년간 삼성 지휘봉을 잡은 이후 10년만인 2012년 4월 다시 삼성의 감독을 맡았다. 2011-2012시즌 최하위 팀이던 삼성을 2012-2013시즌에 6강으로 진출시키며 지도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올 시즌 4강 진입을 목표로 하고도 그에 걸맞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삼성은 올 시즌 14승25패를 거둬 8위에 머물고 있다.

김동광 감독은 "다시 기회를 준 삼성에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고자 온 힘을 다했지만 부족함을 통감했다"며 "전력을 기울였기에 후회는 없다"고 전했다.

당분간 김상식이 김동광의 빈자리를 맡는다. 김상식 감독대행은 "감독님과 동반퇴진을 생각했으나 감독님의 사퇴의 큰 뜻이 퇴색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결연한 마음으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식 감독대행은 2008-2009시즌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스)에서 감독직을 맡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60,000
    • +1.99%
    • 이더리움
    • 2,614,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2.69%
    • 리플
    • 1,737
    • +2.18%
    • 솔라나
    • 108,300
    • +4.94%
    • 에이다
    • 247
    • +1.65%
    • 트론
    • 489
    • +0.82%
    • 스텔라루멘
    • 3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2.71%
    • 체인링크
    • 12,020
    • +1.69%
    • 샌드박스
    • 85.85
    • +1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