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오렌지주스, 1.13% ↑…플로리다 오렌지 서리 피해 예상

입력 2014-01-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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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21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렌지주스와 면화 가격은 상승한 반면 설탕 커피 코코아 가격은 하락했다.

2013년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오후 5시12분 현재 전일 대비 1.13% 오른 t당 143.45달러를 나타냈다.

미국 감귤류 생산지 플로리다의 기온이 낮아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 영향이다.

카일 태플리 MDA웨더서비스 기상학자는 “플로리다에서 재배되는 오렌지 농작물의 10%가 이번 주 서리의 피해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리다의 올해 오렌지 수확은 지난 1990년 이후 최저치일 것으로 미 농무부는 전망했다. 플로리다의 재배 기간은 지난해 10월부터 1년 간 지속된다.

스털링 스미스 씨티그룹 선물전략가는 “오렌지주스시장이 날씨나 향후 다가올 기후 변화에 민감할 것”이라면서 “이번 주말에 추위가 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말했다.

면화 가격도 올랐다.

2014년3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1.30% 상승한 파운드당 87.93달러를 나타냈다.

설탕과 커피, 코코아 가격은 하락했다.

2014년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20% 내린 파운드당 15.19센트를 나타내고 있다.

2014년3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보다 1.15% 떨어진 파운드당 115.80달러에, 2014년3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보다 0.78% 밀린 t당 2679.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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