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일대 문화·유통 중심지 개발사업 탄력

입력 2014-01-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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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작구청 제공. )
노량진 일대 '서울천문대(가칭) 건립'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됨에 따라 일대 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1일 동작구에 따르면 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은 2012년 12월 착공에 돌입해 현재 30%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사업이 완공되는 2015년 8월이면 지하 2층, 지상6층에 연면적 11만8346㎡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한다.

대방동 미군기지 이전부지는 지난해 10월 28일 서울시와 국방부가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천문대 건립은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이어 오는 2월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노량진 민자역사 건립사업도 새로운 사업자가 참여해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지난 14일 "이들 사업들은 동작구의 신 성장동력”이라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먹거리, 서울 천문대에서 볼거리, 노량진 민자역사에서 즐길 거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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