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박주봉, 변함없는 셔틀 콕의 레젼드

입력 2014-01-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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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박주봉

우리동네 예체능 박주봉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서 세기의 빅매치를 보여준 '배드민턴神' 박주봉이 화제다.

박주봉은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한국 배드민턴계의 레전드다. 그는 배드민턴이 첫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김문수와 짝을 이뤄 초대 남자 복식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봉은 이후 17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세계선수권 5차례를 포함, 각종 대회에서 72회 우승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지난 1996년에는 ‘배드민턴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허버트 스칠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박주봉은 현역 은퇴 후 영국 국가대표팀, 말레시이시아 국가대표팀을 거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는 한국 국가대표팀을 지도했다. 현재는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리턴즈-올스타 슈퍼매치' 두 번째 편으로 '박주봉-김동문 vs 이용대-유연성'의 대결이 펼쳐졌다.

한국 배드민턴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세기의 빅매치'는 현역 선수들인 이용대-유연성 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우리동네 예체능 박주봉의 빅매치를 본 네티즌은 “박주봉, 92년 올림픽때의 영광을 느꼈어요” “박주봉, 하지만 얼굴은 용대오빠가 짱” “박주봉, 일본팀 감독이라니 일본애들 살살 가르쳐요” “박주봉, 여보 배드민턴 채 어딨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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