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3일 중국원양자원 유한공사를 공시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이 회사는 지주회사의 유상증자 결정에 관해서 공시를 지연했다”며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 부과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4-01-13 19:25
한국거래소는 13일 중국원양자원 유한공사를 공시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이 회사는 지주회사의 유상증자 결정에 관해서 공시를 지연했다”며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 부과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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