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공시위반 법인에 과징금 부과 조치 등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증선위는 코스닥 상장사 제이웨이, 케이엠제약, 본느와 코넥스 상장사 메디쎄이 및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에 대해 주요사항보고서 중요사항 기재누락을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했다. 비상장법인 에이피알에는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부과 조치를
남광토건·참엔지니어링 등 26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2월 중 풀릴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26개사 1억203만 주를 2월 중 해제한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675만 주(5개사), 코스닥시장 8528만 주(21개사)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 수량은 올
남광토건·참엔지니어링 등 26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2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26개사 1억203만주가 2017년 2월 중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675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8528만주(21개사)이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2017년
해태제과식품·롯데관광개발·에이치엘비생명과학·초록뱀미디어 등 41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오는 11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41개사 2억181만주가 11월 중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9833만주(8개사), 코스닥시장 1억348만주(33개사)이다.
11월
중국원양자원은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6척 조선선박 관계자로부터 파업결정을 통보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연강어업의 창립자 중 한명인 정용단 이사가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의 이사로 연임되지 못한 것에 대해 항의를 표해 파업을 결정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증권시장 상장법인 중 액면을 변경한 회사는 아모레퍼시픽 등 총 34개사로 전년 7개사 대비 약 3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14개사, 코스닥시장 20개사 등 34개사가 지난해 액면을 변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은 전년 3개사 대비 367% 증가했고, 코스닥시장은 전년 4개사 대비 400%
내달 삼양사, 선데이토즈 등 23개 상장회사의 7100만주가 매각 제한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사,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 웅진에너지 등 7개사의 일정기간 매각이 제한된 주식 1600만주가 11월 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선데이토즈, CMG제약, 자연과환경 등 16개사의 5500만주가 매
올해 들어 주식의 액면을 변경한 회사가 대폭 증가했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액면금액을 변경한 회사는 24개로 전년 상반기 대비 50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이 11개사(46%), 코스닥시장법인은 13개사(54%)였다.
액면변경 중 액면분할이 92%였으며 액면병합은 8%였다. 액면분할
4월 셋째주(14~18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말 대비 1.36% 상승한 2004.28로 장을 마감했다. 주중 약세를 이어가던 주가는 주말을 앞둔 18일 어려움을 극복하며 2000포인트선 진입에 성공했다. 외국인이 4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지만 전주 대비 매수 강도가 약화됐다. 기관도 3주째 매도 우위를 보였다. 1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경계감이 확산된 가운
△현대로템, 4943억 규모 고속철도차량 공급 계약 체결
△[답변공시]한화케미칼, “GDR 발행 내부 검토 중”
△한미반도체, 35억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
△에이제이에스, 전 대표 77억 규모 횡령·배임
△서울옥션, 보통주 1주당 60원 현금배당
△한국카본, 지난해 영업익 262억…전년비 122.3%↑
△삼익악기, 작년 영업익 17
한국거래소는 13일 중국원양자원 유한공사를 공시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이 회사는 지주회사의 유상증자 결정에 관해서 공시를 지연했다”며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 부과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우경에 주권매매거래 정지 결정
△유일엔시스,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한국종합캐피탈,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한섬, 강남구 청담동 토지 및 건물 1000억원에 매입
△신일건업, 자본금 전액 잠식..상폐 가능성
△GT&T, SK텔레콤과 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케이티하이텔, 김연학 대표로 변경
△국일제지, 손선영 대표로 변경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가 상장과정에서 제출한 증권신고서와 관련해 상장폐지 위기를 맞으면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의 상장 및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심사 과정에서 문제점을 왜 발견하지 못하고 3년여의 시간이 흐른 현시점에서야 문제를 지적하느냐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중국원양자원에 대해 공시위반 행위로 과징금 2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