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2’, 시즌1 참가자 재등장하나 ‘주목’

입력 2014-01-13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최종 탈락한 천재 프로그래머 이두희(사진=CJ E&M)

tvN 예능 ‘더 지니어스:룰브레이커’에 지난 시즌인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출연자의 녹화 참여 소식이 알려졌으나, 제작진은 불투명한 입장을 보였다.

CJ E&M 방송 관계자는 13일 이투데와 통화에서 “‘더 지니어스:룰브레이커’의 최근 녹화에 지난 시즌1의 출연자들이 참가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제작진은 일부 보도를 통해 알려진 출연자의 녹화 참석 여부를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길 당부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13일 “배우 겸 감독 최창엽, 공대여신 최정문, 방송인 김경란, 인피니트 성규가 ‘더 지니어스:룰브레이커’의 녹화 출연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더 지니어스2’ 자꾸 논란을 일으키는 느낌”, “‘더 지니어스2’ 속 시원한 게 없는 듯”, “‘더 지니어스2’ 계속 화제는 되는데 이렇게 홍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지니어스2’의 지난 11일 방송분에서는 이두희의 게임 상 신분증을 숨겨 게임 진행을 방해하고 최종 탈락을 유도한 은지원, 노홍철, 조유영 등이 네티즌의 비난을 산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1,000
    • -2.11%
    • 이더리움
    • 4,548,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0.41%
    • 리플
    • 3,054
    • -1.67%
    • 솔라나
    • 199,400
    • -3.25%
    • 에이다
    • 622
    • -4.6%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68%
    • 체인링크
    • 20,480
    • -3.26%
    • 샌드박스
    • 21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