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고양이 2탄, 무모증 걸린 개 화제…"美백악관에도 한 마리?"

입력 2014-01-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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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고양이 2탄

▲털없는 스핑크스 고양이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털없는 강아지(사진 위)와 돼지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시스)

스핑크스 고양이가 화제인 가운데 이와 비슷한 증상을 지닌 개와 돼지 등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계인 닮은 고양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고양이는 '스핑크스 고양이'라 불리는 종으로 털이 없는 무모종이다. 1966년 캐나다에서 발생한 돌연변이가 현재 스핑크스 고양이 품종의 기원이 됐다.

털이 없거나 매우 짧은 편이라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인다. 피부 전체에 주름이 많고 귀가 크다.

비슷한 모양의 강아지와 돼지도 관심을 모은다. 스핑크스 고양이처럼 특정한 종류이거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털이 자라지 않는 종도 있다.

2010년 한 페루인이 강아지 ‘마추피추’를 미국 대통령 당선인 버락 오바마(47)에게 주겠다고 제의했다. 털이 자라지 않는 강아지로 전세계적인 희귀종이다. ‘잉카 무모견’이라는 별명 그대로 털이 없는 개다. 가끔씩 이빨도 없는 종자도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당시 두 딸에게 강아지를 사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이 페루 강아지가 전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11년에는 미국 플로리다의 한 동물원에서 털이 없는 돼지가 태어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스핑크스 고양이 2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핑크스 고양이 2탄, 고양이가 그나마 봐줄 만하네" "스핑크스 고양이 2탄, 돼지는 털 있어도 싫어" "스핑크스 고양이 2탄, 개도 끔찍하기는 마찬가지" "스핑크스 고양이 2탄, 털 유무가 꽤 큰 차이를 보이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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