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매덕스-글래빈-토마스 등 3명 입성

입력 2014-01-09 0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렉 매덕스(사진=AP/뉴시스)
그렉 매덕스와 톰 글래빈 그리고 프랭크 토마스 등 3명이 2014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일 오전(한국시간) 이를 공식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미국야구기자협회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기자 571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7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해야 한다. 이 투표에서 매덕스는 97.2%, 글래빈은 91.9%, 토마스는 83.7%를 얻었다.

지난해 단 한 명의 가입자도 배출하지 못한 명예의 전당은 올해 3명을 받아들였다. 3명이 동시에 가입한 것은 1999년 이후 처음이다. 득표율 4위를 기록한 크레이그 비지오는 75%에서 단 0.2%가 부족한 427표를 얻어 아쉽게도 입성이 좌절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었지만 또 한 번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한편 약물관련 선수들은 이번에도 철저하게 외면당했다. 배리 본즈, 로저 클레멘스, 마크 맥과이어 등은 각각 34.7%, 35.4% 그리고 11%의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을 뿐이다. 처음으로 후보에 오른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 역시 단 1.1%의 득표율에 그쳤다.

명예의 전당은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 이상 활약한 선수가 은퇴한 뒤 5시즌간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않았을 경우 15년간 그 자격이 주어진다. 하지만 득표율이 5% 이하에 그칠 경우 후보 자격을 잃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76,000
    • -2.15%
    • 이더리움
    • 4,534,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3.09%
    • 리플
    • 2,846
    • -2.87%
    • 솔라나
    • 190,900
    • -3.59%
    • 에이다
    • 532
    • -3.1%
    • 트론
    • 449
    • -3.02%
    • 스텔라루멘
    • 313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40
    • -2.67%
    • 체인링크
    • 18,510
    • -2.78%
    • 샌드박스
    • 215
    • +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