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외국인·기관 매매공방에 보합권 등락

입력 2014-01-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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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에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3포인트(0.13%) 내린 1956.91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가 경기지표 호조로 상승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6.16포인트 오른 1959.44로 개장했다. 그러나 곧바로 기관과 개인의 ‘팔자’가 이어지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0억원, 30억원을 팔아치우고 있고 외국인이 16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26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47억원 순매수로 총 78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제조, 화학, 의료정밀 등은 동반 하락하고 있는 반면 서비스, 종이목재, 보험, 통신, 기계, 건설, 금융 등이 선방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를 보인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이틀째 내림세고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롯데쇼핑 등에서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 반면 현대차,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네이버,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한가 10개 종목을 비롯한 35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21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9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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