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기관·개인 동반 매수에 1950선 회복

입력 2014-01-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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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1950선을 회복했다.

6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15포인트(0.21%) 오른 1950.2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1.48포인트 뛴 1947.62로 개장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6억원, 11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52억원의 차익실현 매물을 출회하며 상승폭은 제한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13억원, 비차익거래 69억원 순매도로 총 382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전기가스, 운수장비, 의료정밀, 운수창고, 전기전자, 종이목재, 보험주들이 선방하고 있는 반면 건설, 증권, 철강금속, 유통, 음식료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4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삼성전자는 7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에도 저가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반면 포스코, 신한지주, SK텔레콤, KB금융, SK이노베이션, 하나금융지주 등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한 35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4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0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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