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김성균, 명동 이어 신촌·홍대·강남 뜬다 “해태는 스케줄상 불참”

입력 2014-01-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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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삼천포 역의 김성균(사진 = tvN)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포블리’ 삼천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성균이 서울 주요 장소에 등장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4일 김성균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김성균은 이날 낮 12시부터 명동을 시작으로 신촌, 홍대, 강남까지 게릴라 공약 이행에 나섰다.

앞서 김성균은 '응답하라 1994'가 시청률 10%를 달성하면 해태 역의 배우 손호준과 함께 서울 명동에서 극중 패션을 재현하며 거리 활보를 하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 건 바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마지막회는 평균시청률 11.9%를 달성했다.

특히 김성균은 해태 손호준과 함께 명동에서 공약을 이행한 후 신촌, 홍대, 강남까지 추가로 단독 게릴라 공약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끌고 있다. 김성균은 원래 공약 예고 장소인 명동 외 다른 장소까지 극중 삼천포 모습 그대로 게릴라 공약을 이행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아쉽게도 손호준은 스케줄상 문제로 명동 이후 다른 장소에서는 김성균과 함께 하지 못한다.

김성균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종영 직후 공약 실행을 했어야 하지만 이미 예정되어 있던 광고와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다소 공약 이행이 늦어지게 됐다. 그런 의미에서 당초 공약 이행 장소인 명동 외에도 신촌과 홍대, 강남 등 추가로 여러 장소를 방문하여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다만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감안한 안정상의 문제로 공지를 미리 하지는 않고 게릴라성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벤트 시작 1~2시간 전에 깜짝 공지될 예정이다. 오늘 갑자기 삼천포가 여러분 앞에 나타나더라도 놀라지 마시고 따뜻한 인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김성균과 손호준 외에도 타이니지 멤버 도희와 배우 유연석, 정우가 프리허그 공약을 성황리에 끝마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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