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동차 보험료 후 청구 “현대카드도 받아요”

입력 2014-01-03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카드 독점 한 달 만에 철회키로 결정

삼성화재가 자동차 보험료 후 청구서비스 관련,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정책을 철회했다. 삼성화재가 삼성카드 독점정책을 한지 한 달여만의 일이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수익 악화 등을 이유로 지난해 12월부터 수수료가 낮은 삼성카드에만 이 서비스를 적용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5일 본지의‘삼성화재, 車 보험료 후 청구 삼성카드만 가능’ 보도 이후 내부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검토하고, 삼성카드만 가능한 정책을 철회했다.

삼성화재는 자동차 보험료 후 청구서비스를 1일부터 현대카드도 이용할 수 있게 정책을 바꿨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미리 보험에 가입해도 실제 결제는 만기일(보험개시일)을 기준으로 카드대금을 청구하는 제도다. 이에 삼성화재는 2012년 12월 이후 현대카드와 다시 손을 잡게 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문제 제기 후 내부적으로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의견이 있었다”며“복수의 카드사를 통해 자동차 보험료 후 청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오해의 소지도 줄이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현대카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한카드는 지난해 12월 2일 삼성화재와 서비스 중단 이후 여전히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상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삼성화재의 공식적인 제안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그쪽(삼성화재) 사정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수수료율이 높다는 이유로 현대카드, 신한카드와 자동차보험 후 청구 서비스 제휴를 중단했다.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30] 특수관계인과의보험거래
[2025.12.30] 특수관계인과의보험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 재산분할 다시 다툰다…노소영, 파기환송심 직접 출석
  • 이 대통령 “‘K자형 양극화’ 중대 도전…청년·중소·지방 정책 우선” [2026 성장전략]
  • 의적단 시즌2 출범…장성규·조나단 투톱 체제로 커머스와 선행 잇는다
  • [종합] 코스피, 사상최고치 4586.32 마감⋯6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 생산적금융 드라이브…'AI 6조·반도체 4.2조' 성장자금 공급 본격화 [2026 성장전략]
  • 단독 인천공항 탑승객 줄세우는 스타벅스, 김포공항까지 접수
  • 12월 국평 분양가 7억 돌파… 서울은 ‘19억’
  • 눈물 펑펑…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F 금기 도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3,000
    • +0.85%
    • 이더리움
    • 4,570,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942,500
    • +1.62%
    • 리플
    • 3,096
    • +0.36%
    • 솔라나
    • 201,700
    • -0.79%
    • 에이다
    • 575
    • +0.17%
    • 트론
    • 439
    • +2.09%
    • 스텔라루멘
    • 336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680
    • +1.27%
    • 체인링크
    • 19,470
    • +0.78%
    • 샌드박스
    • 177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